Protocol

무뇌충

팽고 2012. 11. 7. 15:13

 

소위 방송인 에이미가 교도소 생활이 더 좋았다는 뜻밖의 말로 비난을 한 몸에 받고 있다고 하는데...

사건의 발달은 tvN '이뉴스-결정적 한방'과 전화 인터뷰에서

 

"교도소 안이 오히려 더 좋았다.

>> 좋았겠지.  등따시고 배부른데 뭐가 나빴겠어.  조금만 버티면 잘난 부모가 꺼내줄꺼고, 잠잠해지면 또 방송타면 되고...

 

사람이 원점으로 돌아가니까 사소한 것이 소중하고 내가 그동안 해 온 나쁜 짓을 절실히 깨닫게 됐다.

>> 원점이라...  성악설의 신봉자인건가?  나쁜 짓을 많이 하긴 한 모양이구나.

 

아기처럼 순수한 시절로 돌아간 기분이었다"며,

>> 순수란 말을 감히 입에 올리다니 부끄럽지 않은가.

 

"조사받는 과정에서 만난 검사님 덕에 많은 걸 느꼈다.

>> 많은 것을 느꼈을 거야.  이미 많은 자료를 확보하고 있었을 것이고, 이번 사건은 그 중 지극히 일부분에 지나지 않았을 것이니까.  어떻게 협의를 봤을까?  돈?  몸?

 

정말 혹독한 시련이었다.

>> 몸이라는?

 

안 좋은 걸 안 좋은 걸로 풀면 안 되는 것 같다"고...

>> 그걸 아는 사람이 그렇게 그냥 나오나?  제대로 반성하고 나왔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