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찾은 맛집들

[치킨] 교촌치킨 광교점

팽고 2017. 11. 24. 20:30

TV를 보다가 갑자기 치맥이 땡기는 바람에 주문한 교촌치킨 라이스 치킨.

바삭하다는 매리트에 이끌려 주문.

주문시간은 저녁 7시 15분.

기대를 가지고 기다렸지만 왜 이렇게 안올까.

50분이 지난 8시 5분 전화를 걸었는데...

이건 뭔 웃기는 소리.

1시간 30분 이상 걸린다고 직원이 안내했단다.

아직 조리도 안들어갔다고.

이런 줴길.

무슨 치킨이 1시간 30분 걸린다고 하면 과연 주문할 사람이 있었을까?

정말 직원이 그렇게 안내했다면 주문하지도 않았을 것이고, 다른 곳 BB땡 이나 이런 곳에 주문했겠지.

교촌이 돈 많이 벌었나 보네.

죄송하다는 말도 없고.

자기네는 분명히 안내했다고 발뺌까지.

분노가 치미네 정말.


이런 업체는 망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고객을 왕으로 모실것 까지는 바라지도 않는다.

나는 진상 고객이 아니니까.

그래도 이런 놈의 진상 업주, 업체는 팔아주지 말아서 꼬~옥 망해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추천메뉴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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